




1. 퍼팅 라이를 보고 볼을 놓은 후 퍼팅 시 볼이 왼쪽 눈 정면에 위치하도록 셋업(왼손잡이는 오른쪽 눈)
2. 양발은 어깨넓이로 하고, 퍼터는 양발사이 정 중앙에 위치하도록 하며,
3. 퍼팅 시 퍼터를 지면에서 반드시 약 1센치미터 들고, (볼 타격 시 볼 높이의 중앙부위를 타격하기 위함)
4. 시계추를 생각하며 볼의 위치로 퍼터를 가까이 하여 조준하였다가 약간 뒤로 퍼터를 후진한 후 반동을 이용, 시계추처럼 정면으로 정확히 밀어주며 타격한다.
[퍼터의 이동비율을 양발사이 정중앙에서 뒤로 1, 볼 앞으로 2 정도 비율로 퍼팅하는 것이 좋다. 예를들어 5센치미터 뒤로 이동시켰다가 앞으로 10센치미터 이동시키는 비율이 좋다]
골프볼은 표면이 매끄러운 완전한 구 모양이 아니라 많은 홈이 있는 물리적인 구조이다. 따라서 퍼팅 시 평면형 퍼터와 접촉되는 부위는 홈의 크기보다 매우 작은 점에 불과하다. 이때 볼의 놓여진 위치에 따라 퍼팅시 그 접촉점이 볼의 홈내부에 위치할 경우 원치 않는 다른 부위가 타격되어 목표지점을 벗어날 수 있다. 이러한 물리적인 문제점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접촉면이 필요한데, 본 퍼터는 이 문제점을 완화시키는 구조로 제작되었다. 예를들어 당구를 생각하면 당구공에 적절한 큐의 크기가 있는데 볼펜심 정도의 큐로 당구공을 치면 정상적인 경기를 할 수 없는 것처럼, 최적의 타격면을 형성할 수 있는 퍼터면의 제공이 필요한 것이다. 이를 위해 본 퍼터는 퍼터면이 볼을 약간 감싸는 구조로 되어있고 또한 타격면이 볼록한 형상으로 되어있어 퍼팅 시 이중타격을 근본적으로 방지하는 구조로 되어있다. 따라서 종합적으로 타격 접촉면의 증가로 기존 퍼터에 비해 타격에너지가 증가되어 직진성 및 거리효과와 부드러운 퍼팅 타격감을 제공할 수 있다. [참고 : 골프경기에서 퍼터는 모든 클럽 중 약 40%의 영향력을 주는 가장 중요한 클럽이다 / 골프전문지 기고문 ]